오랜만에 글쓰기네요
오늘은 동네에 새로 오픈한 건밀그린에 대해 얘기 해 보려 합니다
며칠전 건밀그린에서 시식체험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민하다 신청을 해보았어요
시식인데도 배달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매장도 둘러볼겸 직접 픽업을하러 갔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웠어요
1분정도 걸었으려나 저기 보이네요 초록색으로 눈에 띄게 건밀그린"
매장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매장에서 먹을수있는 테이블도 있구요
저쪽에 주문할수있는 키오스크도 보이시나요
중간에 화면에 소개같은 영상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샐러드에 들어가는 새싹도 직접 키우고 계신듯 했구요
버섯도 직접 농장에서 키우시는거 같았어요
좀 둘러보고 시식픽업 왔다고하니 고수넣는지 여부 확인하시더라구요 저는 조금 넣어달라고 요청했어요
금방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시식인데도 판매하는 양으로 주셨어요
양이 진짜 많더라구요
감사히 받아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짜잔~
진짜 양이많아요 받을때 무게도 묵직했거든요
메뉴판도 같이 넣어주셨어요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죽종류도 있네요
시식할 메뉴는 "치폴레보올(샐러드)" 입니당
오자마자 시식을 해봅니다
슥슥 섞어주었어요
제가좋아하는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있네요
먹으면서 또띠아에 싸먹어도 맛있겠다 싶더라구요
평소 샐러드를 시켜먹지는 않았었는데요
왜 사람들이 돈주고 사먹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꼭 밥이어야 든든했었는데 요건 샐러드인데도 닭고기도 들어가있고 콩 밥 도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좋겠더라구요
즤 남편은 샐러드 귀신인데 조만간 주문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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